사진=김지석, 이주명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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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석과 이주명이 열애 중이다.
14일 김지석 측은 “김지석과 이주명이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공식입장을 밝히며 열애를 인정했다.
김지석은 1981년생으로, 1993년생인 이주명과는 열두 살 차이다. 두 사람은 연기를 매개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석은 2001년 그룹 리오의 멤버로 데뷔했다. 그는 ‘로맨스가 필요해’, ‘톱스타 유백이’, ‘동백꽃 필 무렵’ 등에 출연했다.
모델로 활동하던 이주명은 2017년 웹드라마 ‘샤워하는 남자’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그는 ‘스물다섯 스물하나’, ‘모래에도 꽃이 핀다’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상영 중인 ‘파일럿’을 통해 관객과 만나고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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