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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지석과 이주명이 초고속으로 열애를 인정한 뒤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게 된 소식까지 전하며 쿨한 공개 연애 행보를 보이고 있다.
14일 김지석과 이주명이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지석 측은 이날 엑스포츠뉴스에 "두 배우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할 것"이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주명 측 또한 "이주명과 김지석이 열애 중이다. 예쁜 시선으로 봐달라"고 당부하며 즉각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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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생인 김지석과 1993년 생인 이주명은 12살 띠동갑 나이차로도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이주명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종료된 후 김지석의 소속사인 에일리언컴퍼니에 새 둥지를 튼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며 열애에 이어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는 식구가 됐다.
김지석은 앞서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연애와 결혼에 대한 바람을 꾸준히 전해왔다.
2021년 출연했던 MBC '나 혼자 산다'에서도 40대 초반에 접어든 자신의 일상을 전하면서 "난 사랑하고 싶어"라는 연애에 대한 희망을 계속해서 언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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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소개팅 제의가 들어오면 어떻게 하냐'는 물음에는 "이제 마음을 열기로 했다. 예전에는 나이, 결혼 생각 등 김칫국을 많이 마셨는데 많이 열어놨다"고 속내를 전하기도 했다.
같은 업계의 동료이자 후배인 이주명과 열애를 인정하며 '사랑하고 싶다'는 꿈을 이룬 뒤 연인과 같은 회사에서 한솥밥을 먹는 당당한 행보까지, 김지석과 이주명 커플을 향한 관심 어린 시선이 쏟아지고 있다.
김지석은 최근 ENA 예능 '현무카세'에 출연 중이며, 이주명은 지난 달 31일 개봉해 흥행 중인 영화 '파일럿'에서 당찬 파일럿 윤슬기 역을 통해 첫 스크린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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