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채연 기자] ‘돌싱글즈’ 1호 부부 이다은, 윤남기 부부가 광복절에 득남한 가운데, 남편 윤남기가 소감을 밝혔다.
15일 OSEN 단독 보도로 이다은이 이날 오후 서울 모처 산부인과에서 둘째 아기 ‘리기’를 품에 안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태라고.
이날 둘째 아들을 품에 안은 윤남기는 OSEN에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게 잘 태어나서 너무 다행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아기가 4.03kg라서 많이 힘들었을텐데, 다은이 진짜 고생 많았다”고 아내 이다은을 향해 고마움을 표현했다.
무사히 출산을 마친 이다은은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2~3일 뒤 조리원에 입소해 몸조리를 시작한다. 조리원 생활을 마친 뒤에는 집으로 돌아가 첫째 딸, 둘째 아들과 네 가족 생활을 이어갈 예정이다.
윤남기와 이다은은 지난 2021년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나 2022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며 세 가족에서 네 가족이 된다는 사실을 전한 바 있다. 이들은 슬하 첫째 딸과 둘째 아들을 두고 있다.
/cykim@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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