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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인터뷰] 양궁 김우진·이우석 선수 "'물아일체' 경지 들어선 것처럼 집중…금메달 실제 걸어보니 뭉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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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뉴스룸 / 진행 : 안나경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파리 올림픽에서 바람을 극복하고 오신 분들이 오늘(17일) 뉴스룸에 나와주셨습니다. 대한민국 남자 양궁 국가대표 김우진, 이우석 선수 모셨습니다. 반갑습니다. 올림픽 끝나고 나서 주변이나 일상에 변화가 좀 생긴 게 있을까요?

[김우진/양궁 대표팀 : 저는 좀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이제 아무래도 양궁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스포츠에 관심 있으신 분들께서는 알아보셨었는데 이번에는 시민분들께서 많이 알아봐 주셔서 최근에 이제 아이랑 마트를 갔는데 돌아다니기가 좀 힘들 정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