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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박지윤, 이혼→이사 후…“어쩐지 개운”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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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근황을 전했다.

18일 박지윤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일요일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지윤이 자녀들과 함께한 제주도 일상의 모습이 담겼다. 밝은 근황을 전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박지윤은 “분주했던 짧은 2박을 서울에서 보내고 제주로 돌아왔고, 이안이는 드디어 고양이 그림을 완성했고, 못 먹은지 한 달이 넘었다고 다인이가 안달인 마라탕을 시켜줬다”고 일상을 설명했다.

이어 “지난주 소심한 다이어트로 금주했지만 오늘은 나도 맥주를 못참겠기에 냉장고를 열었는데 소주 하이볼 다 있는데 맥주는 없어서 편의점에 다녀왔다”고 전했다.

끝으로 “두아이 샤워하라 등떠밀어 넣고나서 떨어지는 물소리에 어쩐지 나도 개운”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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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지윤은 2009년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였던 최동석과 결혼해 2010년 첫 딸을, 2014년 둘째 아들을 얻었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으며 현재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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