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9 (목)

    이슈 스타들의 잇따른 사건·사고

    '특수폭행 입건' 산이, 쌍방 폭행이었나…父+행인도 경찰 입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래퍼 산이가 행인 폭행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가운데, 그의 부친과 그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피해를 호소한 행인 역시 경찰에 입건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산이(정산, 39)를 특수폭행 혐의로 지난 17일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산이는 지난달 28일 오후 8시 30분께 서울 마포구의 한 공원에서 행인에게 '자전거를 똑바로 끌고 가라'라는 취지로 말하며 휴대전화 등을 이용해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상대방은 눈 인근이 찢어지고 치아 일부가 손상됐다고 주장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산이와 피해자를 상대로 기초 조사를 한 뒤 돌려보냈다. 이후 산이를 불러 한 차례 조사를 진행한 경찰은 산이에게 혐의가 있다고 보고 지난 17일 입건 후 정식 수사 중이다.

    산이뿐만 아니라 현장에 있던 산이의 부친도 폭행 혐의로 입건됐다. 산이의 아버지 역시 행인과 행인의 지인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행인 역시 폭행 혐의로 입건된 상태다. 경찰에 따르면 행인 A씨는 도구를 쓰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으나, A씨와 산이의 진술이 엇갈려 추가 조사가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산이는 2008년 언더그라운드에서 데뷔한 후, 2010년 정식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맛좋은 산', '한여름밤의 꿀' 등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