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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삼중살 당했지만...LG, 오스틴 결승타로 3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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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LG가 삼중살로 체면을 구기면서도, 8회 말 오스틴의 짜릿한 적시타로 역전승을 일궈냈습니다.

삼성 원태인은 완벽투로 시즌 12승을 수확하며, 다승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조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파리올림픽 3관왕, 양궁 임시현이 '시구 나들이'로 힘을 듬뿍 실어준 경기.

[임시현 / 올림픽 양궁 3관왕 : 저의 좋은 기운이 LG 우승까지 닿을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LG 트윈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