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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연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22일 율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서로 대화를 나누며 고민을 털어놓고 대답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율희는 ‘남친 저에 대한 마음이 예전같지 않다고 해서 헤어졌거든요. 저는 미련이 있어 잡았는데 안되네요’라는 질문에 “솔직히 시간이 너무 아깝다. 나 좋다는 사람 만나자”라 조언했다.
이어 “나를 가꾸고 할 일 하면서 지내다보면 올 놈은 오고 안 올 놈은 안 온다! 내가 제일 소중하다는 거 잊지 말기”라고 다독였다.
그는 “제발! 힘들게 하는 사람 만나지 말고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 만나”라며 안쓰러워 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율희는 “근데 내가 연애상담을 해주기엔 마지막 연애 너무 오래 됐는데? 내가 도움이 될까? 급 자존감 하락. 어려워어어. 솔로가 최고야”라며 자조했다.
한편, 1997년생인 율희는 2018년 5살 연상의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며 아이돌 부부로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많은 시간 노력하고 대화 한 끝에 저희 부부가 서로 각자의 길을 응원해주기로 했다”며 이혼 소식을 전했다.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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