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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0-34' 참패 딛고 결승까지…교토국제고, 어떻게 '강팀'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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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훈련 집중해 수비 강한 팀으로 거듭나

[앵커]

어제(21일) 한국계 학교인 교토국제고가 고시엔 결승까지 진출한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규모도 작은 학교가 이런 쾌거를 이뤄낼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인지 야구팀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정원석 도쿄 특파원이 전합니다.

[기자]

던지고, 뛰고, 받고.

고시엔이란 무대의 큰 경기를 앞두고도 선수들 표정은 해맑습니다.

지금까지 성적은 3년 전 고시엔 4강 진출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