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시사회에 직접 나섰다.

사진=유튜브 ‘임영웅’

22일 유튜브 ‘임영웅’에서는 ‘코 앞으로 다가온 영화 개봉 영웅이랑 같이 시사회의 현장을 느낄 사람~’라는 제목으로 라이브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CGV 용산점에서 열린 공연실황 ‘임영웅,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시사회 현장을 직접 찾아간 임영웅은 관객들의 환호를 받으며 영화 개봉 소감을 전했다. 먼저 그는 상암에서 콘서트를 진행한 것에 대해 “일단 가수로서 스타디움에 입성한다는게 정말 영광스럽고 상상하기 힘든 그런 자리인데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임영웅은 “그런 꿈의 무대를 만들어 주신 영웅시대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그런 이야기를 영화를 통해 전달을 드리고 싶었고요”라며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그는 “정말 스케일이 정말 큰 공연이었습니다”라며 “그 스케일이 큰 무대들을 준비하는 과정들을 함께 보여 드리면 더욱 여러분들께서 즐거운 감상을 하실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을 했고요”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준 기준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 통계에 따르면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101,178명을 돌파했다. 28일 공식 개봉을 한참 앞두고 벌써 달성한 수치이니만큼 임영웅의 놀라운 저력을 더욱 실감할 수 있는 성과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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