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지민 인스타그램 |
지난 20일 김지민은 자신의 SNS에 “오래된 연인의 흔한데이트”라고 적으며 영상을 하나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 담긴 김준호는 김지민과의 데이트 중 야구 경기를 보다가 혼이 나고 있다.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두 사람의 다정한 연애에 응원을 보냈다.
여전한 티키타카를 선보이는 김준호는 최근 22일 진행된 ‘니돈내산 독박투어3’ 기자간담회에서 결혼설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이날 그는 “내년 정도에는 하지 않을까 싶다. 저도 지치거든요”라고 밝혔다. 이후 김준호는 매체 인터뷰를 통해 “내년에는 하면 좋겠다는 제 생각이다. (김지민)님께 고백 후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이에 관해 해명했다.
한편, 지난해 9월 첫 시즌을 시작한 ‘독박투어’는 출연자가 자비로 여행 경비를 내는 전무후무한 콘셉트로 시청자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끌어모은 여행 예능이다. 그동안 동남아시아와 호주 등을 누볐던 출연진은 시즌3를 맞아 유럽으로 판을 키웠다. 확 커진 스케일과 물오른 케미스트리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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