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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유정의 소속사 알앤디컴퍼니 측에서는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는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26일 이규한 소속사인 빌리언스 측에서도 “서로 앞날을 응원하며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고 알렸다.
앞서 지난해 2월 KBS 2TV 예능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에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후 두 사람은 열애설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이어왔으나 약 1년 여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이규한은 1980년생, 유정은 1991년생으로, 두 사람은 11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한편, 2016년 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로 데뷔한 유정은 탄탄한 실력과 더불어 귀여운 비주얼과 발랄한 매력으로 ‘군통령’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롤린’으로 역주행 신화를 새로 쓰며 ‘서머퀸’에 등극한 데 이어 ‘치맛바람’까지 흥행에 성공하며 대중에게 눈도장 찍었다. 이규한은 1996년 KBS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해 '내이름은 김삼순', '내마음이 들리니', '우아한 가' 등에 출연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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