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4 (토)

이혼했지만 결별은 아냐? 함소원, '전남편' 진화와 맛집 데이트 "같이 먹을까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함소원이 '18세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이혼 소식을 알린지 얼마 되지 않아 다시 데이트 사진을 올리며 화제다.

함소원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진화씨 마라탕 맛집이라며 데려감. 내일 여기 마라탕 우리 같이 먹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마라탕 가게에서 메뉴판을 보고 있는 진화와 함소원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혼을 발표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MHN스포츠

함소원은 지난 16일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2022년 12월 정도에 이혼을 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혜정이(딸)가 원한다면 저는 (재결합) 생각도 있다. 아직 완전 헤어졌다고 할 수 없다"라며 재결합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18세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으나 방송 조작 논란에 휩싸이며 방송 출연을 중단했다.

이후 두 사람 사이 여러차례 불화설이 나왔고 이혼을 언급 및 번복하며 이슈를 모았다. 진화는 지난 6일 함소원에게 폭행 당했다며 상처난 얼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후 곧바로 입장을 바꿔 "함소원은 나쁜 사람이 아니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Copyright ⓒ MHNsports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