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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30년 트로트 인생 진성 "젊은 후배들 있어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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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로트 가요의 인기가 좀처럼 식을 줄 모릅니다.

60~70년대 이후 반세기 만에 제2의 트로트 전성기라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트로트가 외면받던 90년대 데뷔해 지독한 가난과 무명 생활을 이겨내고 최고의 자리에 오른 가수가 있습니다.

바로 진성입니다.

데뷔 30년 진성의 트로트 인생을 박순표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가수 진성의 어린 시절은 단지 가난했다는 말로는 부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