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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엔믹스 해원 “‘외모 췍’ 밈? 왜 밈 됐는지 몰라”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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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라디오스타’. 사진 I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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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믹스 해원이 자신이 파생시킨 ‘외모 췍’ 밈을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신계숙, 강주은, 예원, 해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해원은 “지금 ‘워크돌’ 시즌2 MC를 하고 있다. 시즌1 때 게스트로 나갔다가 시즌2 MC로 발탁됐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6시간 찍는데 분량이 15분이다. 6시간 동안 여러 드립을 쳐야 액기스만 모아서 15분이 나가는 거다. ‘별주부전’의 토끼가 간을 빼놓고 오듯이, 나는 뇌를 집에다 두고 아무렇게나 다 말한다”고 털어놨다.

그런가 하면 해원은 화제가 된 ‘외모 췍’ 밈에 대해 “이게 왜 밈이 됐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일머리가 그렇게 좋지 않은데 유튜브를 하면서 싹싹하고 일머리가 좋은 이미지가 잡혀서 기분이 좋다”고 웃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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