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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구자욱, 연장 11회 결승포...삼성, 키움 3연전 쓸어담고 선두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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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이 연장전에 터진 구자욱의 홈런포로 키움과의 주중 3연전을 모두 쓸어담고 4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삼성은 연장 11회 초 구자욱이 키움 이명종의 높은 공을 잡아당겨 솔로 아치를 그리며 키움에 1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키움과의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한 삼성은 4연승을 내달리며 선두 KIA를 4경기 반 차로 추격했습니다.

광주에서 SSG는 중심타자 최정과 에레디아, 한유섬이 모두 홈런포를 가동하면서 KIA를 누르고 2연패를 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