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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29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의 브레넌 존슨은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 후 2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일부 토트넘 팬들은 이러한 점을 불만스러워하고 있다. 존슨은 불만을 표출하는 일부 팬들의 타깃이 됐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매체는 “존슨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신뢰를 받는 이유가 있다. 존슨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원하는 것을 제공해 주는 선수다. 존슨은 측면으로 넓게 빠져 미드필더나 안쪽으로 들어오는 측면 수비수에게 공간을 만들어준다. 또한 수비적인 노력도 적극적이다”라며 그를 향한 비판을 반박했다.
웨일즈 국적의 측면 공격수인 존슨은 2019년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프로 데뷔했다. 빠른 발을 활용해 상대 수비진을 흔드는 유형이며, 측면 공격수뿐만 아니라 최전방 공격수와 세컨드 스트라이커 등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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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존슨은 토트넘 입단 후 첫 시즌에 5골 10도움을 기록했다. 나쁘지 않은 활약이었지만, 이적료만큼의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이번 시즌 초반, 부진을 거듭하고 있다. 하지만 토트넘은 오른쪽 측면 공격수를 새로 영입하지 않았다. 더불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그의 부진에도 꾸준히 존슨을 기용하고 있다. 이에 토트넘 일부 팬들은 “존슨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양아들이다”라며 비판했다.
여기서 ‘디 애슬레틱’은 오히려 그를 옹호했다. 매체는 “존슨의 토트넘 두 번째 시즌은 앞으로 더 많은 것이 기대된다. 그는 이미 첫 2경기에서 좋은 순간을 몇 차례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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