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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이해인, 억울함 호소했지만…3년 자격정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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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성추행' 혐의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던 피겨 이해인 선수의 주장이, 대한체육회의 재심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앞서 빙상연맹이 내린 3년 자격정지 중징계는 그대로 확정됐고, 이해인 측은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이해인 문제를 놓고 어제(29일) 회의를 열었던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오늘, 이해인과 대한빙상경기연맹 측에 이해인이 냈던 '재심의' 신청을 기각한다고 통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