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1 (토)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혜리, 결별 6개월 만 새로운 ♥썸남? "내 사랑 오늘도 파이팅" 오글오글 [Oh!쎈 리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장우영 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썸남에게 보낼 메시지를 코칭 받았다.

혜리는 지난 3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엔믹스는 정말 유명한 개그 그룹임’이라며 ‘혤’s club’ 25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혜리는 엔믹스 설윤, 배이와 이야기하던 중 “설윤이 버블에 엄청 많이 오는 친구 중에 한 명이라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설윤은 “어플 스크린 타임을 최근에 본 적은 없다. 오늘은 1시간 2분을 했다”고 말했고, 혜리는 “오후 2시 49분인데 1시간을 버블을 했다는 게 대단하다”고 놀랐다. 설윤은 “스케줄이 많아서 많이 못한다는 날에는 바빠도 1시간은 하는 거 같다. 많이 하는 날은 3시간”이라고 설명했다.

혜리는 “음성 메시지 보낼 줄 아냐”면서 얼마 전에 배웠다고 밝혔다. 설윤은 “저희는 2명씩 방을 쓰는데 룸메이트가 자는 줄 알고 음성 메시지로 ‘사랑해’라고 했었다”고 이야기했고, 혜리는 “진짜 잘하는 것 같다. 멋있다. 나는 ‘사랑해’까지는 안해봤다”고 말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엔믹스는 혜리의 사랑 고백을 응원했다. 혜리가 “싫어할 것 같다”고 했지만 설윤과 배이는 “속으로는 너무 좋은데 틱틱대는 것일 껄”이라고 응원했고, “내 사랑 오늘도 파이팅이라고 하시면 좋겠다”고 코치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에 혜리는 장난스럽게 “내 사랑 오늘도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배이는 “진실성이 부족했다”고 일침했고, 혜리가 다시 보내자 엄지 척을 했다. 혜리는 “썸남에게 메시지 보낼 때 친구들이 코치해주는 느낌이다”라며 즉석 상황극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 메시지 후 한 팬은 “앤써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언니 빵터졌어요’라고 한다”고 씁쓸해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편 혜리는 현재 상영 중인 영화 ‘빅토리’에서 추필선 역으로 열연했다. /elnino8919@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