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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오늘의야구]역전의 KIA, 이틀 연속 삼성 잡아 남은 매직넘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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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이 친공이경기장 왼쪽 관중석 상단에 떨어집니다.

시즌 35호 홈런.

이 홈런으로 한 점 차까지 추격한 KIA.

이어 나성범이 바뀐 투수 오승환의 떨어지는 공을 그대로 걷어 올립니다.

우측 담장을 넘는 동점 홈런.

무려 다섯 점 차를 따라잡으며 결국 동점을 만든 KIA.

8회 삼성도 다시 달아날 기회를 잡았는데요.

원 아웃 주자 1, 2루에 타석에는 디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