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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구본길이 결혼 6년 차에 아내를 위한 첫 요리에 도전했다.
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구본길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구본길을 주방에서 분주하게 움직이더니 엄마를 외쳤다. 그러자 방에서 그의 두 엄마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둘째 출산 후 어머니와 장모님이 함께 육아를 도와주고 계셨던 것. 이에 구본길의 두 아들 얼굴까지 공개되어 관심을 모았다.
첫째 구우주와 둘째 구지후는 두 할머니에 안겨있었고, 구본길은 미역국을 끓이겠다며 부산을 떨었다. 이에 두 어머니와 아내 모두 웬일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구본길은 "내가 다 할 테니까 저리 가 있어라"라며 자신이 모든 것을 담당하겠다고 자신감 있게 말했다. 이에 그의 아내는 할 수 있겠냐며 믿을 수 없다는 얼굴을 했다.
그럼에도 구본길은 편히 푹 쉬라며 아내를 주방에서 나가라고 했다. 그러나 자신감 있던 모습도 잠시였다. 구본길은 계속 주방에서 허둥지둥 방황했고 결국 그의 어머니가 곁을 지키며 아들이 미역국을 끓이는 것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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