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1 (토)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황정음, 이혼 소송→2주 만 결별 상처 극복..태양X대성 만나 "잘 흔들고 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장우영 기자] 배우 황정음이 아픔을 잊은 듯한 근황을 전했다.

3일 황정음은 “오랜만에 잘 흔드는 애랑 흔들고 왔음”이라는 글과 함꼐 몇 장의 사진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앞서 일본으로 여행을 떠났던 황정음은 국내로 돌아와 이유비를 만났다. 두 사람은 ‘7인의 탈출’, ‘7인의 부활’ 등을 통해 호흡을 맞췄고, 작품 이후 ‘절친’이 된 듯한 분위기다. 이유비가 먼저 황정음과 콘서트를 관람하고 있는 영상을 공개하며 친분이 알려진 바 있다.

OSEN

OSEN

황정음과 이유비는 지난 주말 열린 빅뱅 태양의 콘서트에 다녀왔다. 황정음은 대성, 태양과 함께 사진을 찍었고, 이유비와 함께 당시 분위기가 즐거웠다고 전했다. 이혼 소송과 결별의 아픔을 극복한 듯한 황정음이다.

한편, 황정음은 현재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이혼 소송 중이다. 소송 중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를 인정했지만 2주 만에 결별했다. /elnino8919@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