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리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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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있지 멤버 리아가 팬들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리아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이모티콘들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리아는 갈색 H 라인 미니 스커트에 노란색 티셔츠를 착용한 채 다양한 포즈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리아의 이날 게시물은 벌써 5일째로, 그는 지난 29일 "앞으로의 일상 열씨미 인스타로 공유할게요"라는 글을 업데이트한 이후부터 매일 하루에 하나씩 자신의 개인 계정에 소식을 알리고 있다.

한편 리아가 속한 그룹 있지는 4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오는 10월 컴백을 확정 지었다. 지난해 9월 팀 활동 중단을 알렸던 리아도 함께한다.

리아는 그간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다.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월 리아의 건강 상태 및 활동 재개와 관련해 안내문을 올렸다. 소속사는 당시 "리아는 그간 겪어온 긴장과 불안 증상이 치료와 휴식을 통해 많이 호전된 상태"라며 "하반기 발매 예정인 있지의 신규 앨범을 시작으로 활동 복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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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