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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패럴림픽 탁구 김정길·김영건·윤지유 동메달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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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패럴림픽 탁구 남자단식 김정길· 김영건과 여자단식 윤지유가 준결승에 진출해 최소 동메달을 확보했습니다.

김정길은 남자단식 8강에서 튀르키예의 투란을 세트 점수 3대 1로, 김영건도 슬로바키아의 트라브니세크를 3대 1로 누르고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둘 다 결승에 오를 경우 한국 대표팀끼리 금메달을 놓고 경쟁합니다.

윤지유는 여자단식 8강에서 브라질의 올리베이라를 3대 1로 누르고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