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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휠체어 펜싱'으로 새 인생 연 '범죄도시' 분장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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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파리 패럴림픽 '휠체어 펜싱'에 출전한 조은혜 선수는 영화계에서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다가 7년 전 불의의 사고로 장애를 갖게 됐는데요. 스포츠로 새로운 인생을 열고 마침내 '꿈의 무대'에 섰습니다.

파리에서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2017년 '범죄도시 1편'.

당시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던 조은혜는 이 영화의 분장팀장으로 참여해 흥행에 힘을 보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