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이슈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 '패럴림픽'

장미란 문체부 차관, 파리 패럴림픽 현장 응원…폐회식도 참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지난 7월 파리 올림픽 선수촌 방문한 장미란 2차관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r


(파리=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6일부터 10일까지 2024 파리 패럴림픽이 열리는 프랑스 파리를 찾아 선수단을 응원한다.

문체부는 6일 "장미란 차관은 선수단의 주요 경기를 응원하고 정부를 대표해 폐회식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장미란 차관은 6일 경기 현장과 선수촌을 방문하고 7일엔 조기성이 출전하는 수영 경기를 관람한다.

아울러 선수촌과 급식 지원센터를 찾아 경기를 마무리한 선수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8일 오전엔 역도 경기장을 찾아 양재원을 응원한 뒤 오후 폐회식에 참석한다.

장미란 차관은 "국가대표 선수들은 꿈의 무대인 패럴림픽에서 멋진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며 "선수들이 건강하게 대회를 마치고 무사히 귀국할 수 있도록 끝까지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cycl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