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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과 황재균은 지난 6월 부산 경남권에서 방송되는 KNN 라디오 중계 유튜브 라이브에서 시작된 '이혼설'로 세 달째 이혼설에 시달리고 있다.
유튜브 라이브 중 '최강야구' 코치인 이광길 해설위원은 동료 캐스터에게 "황재균 이혼한 것 아느냐"라고 말을 꺼냈고, 황재균의 당시 부진이 집안 문제 탓이라는 취지로 말했다. 라디오 중계가 잠시 멈춘 쉬는 시간에 중계진 사이에 오간 사담이었으나 유튜브 라이브가 이어지고 있었다.
뒤늦게 상황을 파악한 캐스터는 "여러분 그런 설을 위원 님이 누군가에게 들었다는 것이지 오피셜이 아니다"라고 수습에 나섰으나 스타 부부의 이혼설은 곧 일파만파 퍼졌다. 이광길 해설위원도 "오해한 것"이라며 사과했으나 이미 '이혼설'은 걷잡을 수 없는 상태로 퍼졌다.
게다가 비슷한 시기 지연이 갑작스럽게 일상을 공개하던 유튜브 채널 운영을 중단하면서 지연에게 문제가 생긴 것 아니냐는 추측도 커졌다.
두 사람이 이혼설에 인정도 부인도 하지 않으면서 팬들의 의심어린 눈초리는 계속되고 있다. 일부 팬들은 지연의 손가락에서 결혼반지가 사라진 점, 이혼설이 계속되는데도 두 사람이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고 있는 점, 커플 사진이 공개되지 않고 있는 점 등을 이유로 두 사람의 이혼이 '설'이 아니라 사실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황재균이 밤부터 아침까지 술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목격담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 목격담에서는 황재균이 동성은 물론, 이성 지인과도 함께했다고 해 이혼이 사실 아니냐는 주장이 나왔다. 반면 술자리는 이성, 동성 지인과 충분히 함께할 수 있는 것이라, 이를 지연의 이혼과 결부시키기에는 무리 아니냐는 반박도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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