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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아유미가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는 지난 6일 "세아 재우고 육퇴타임!"이라고 전했다.
이어 "살 빼야 하지만..낼부터 열(심히)다(이어트) 할게"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딸을 재우고 남편과 야식을 먹고 있는 아유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아유미는 임신으로 20kg 증량 후 출산한 다음 10kg 빠졌고, 남은 10kg를 빼야 한다고 선언한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아유미의 다짐이 야식 앞에 무너지자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한편 아유미는 2022년 10월 2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최근 득녀했다. 아유미는 "출산할 때 힘찬 울음소리를 처음 들었을때 난생 처음 느껴보는 뭐랄까..암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라며 "첫 임신에다 노산에다 걱정도 있었지만 무사히 건강하게 우리를 찾아와준 복가지에게 고마워요. 우리 가족 행복하게 살아보자~"라고 엄마가 된 소감을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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