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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파파야 강세정, 시스루 블라우스와 리본 팬츠 입고 여유로운 카페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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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정이 시스루 블라우스와 리본 팬츠를 입고 여유로운 카페 나들이를 나섰다.

파파야 출신 배우 강세정이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전히 낮에는 덥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이 불고 있다. 올해 유난히 더위가 길어 고생스러운 여름이었지만, 이제는 매미 소리가 잦아들며 가을이 약속대로 오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강세정은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화이트 시스루 블라우스를 착용해 청순하고 화사한 매력을 발산했다. 블라우스의 은은한 패턴은 그녀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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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정이 시스루 블라우스와 리본 팬츠를 입고 여유로운 카페 나들이를 나섰다.사진=강세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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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녀는 리본 장식이 돋보이는 블랙 팬츠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블라우스와 팬츠의 조화는 그녀의 우아함과 세련미를 한층 강조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블랙 샌들을 착용한 강세정은 우아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완벽한 룩을 선보였다. 시크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 그녀의 코디는 많은 팬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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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정은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화이트 시스루 블라우스를 착용해 청순하고 화사한 매력을 발산했다.사진=강세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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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세정은 걸그룹 파파야로 데뷔했으나 소속사 문제로 팀이 2년 만에 해체되면서 가수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한 그녀는 드라마 ‘아현동 마님’, ‘보석 비빔밥’, ‘기막힌 유산’, ‘내 남자의 비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특히 최근작들의 성공으로 대중에게 더욱 친숙한 얼굴로 자리 잡은 강세정은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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