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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은행 관두고 꿈에 매진…당당히 '세계 4위' 오른 김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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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패럴림픽 출전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10년 동안 다니던 은행을 그만두고 운동에만 전념해 온 선수가 있습니다. 파리 패럴림픽 역도의 김규호 선수인데요. 마침내 꿈을 이루고 값진 성과도 거뒀습니다.

현지에서 배정훈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힘찬 포효와 함께 나선 김규호는 1차 시기부터 202kg을 들어 올리며 자신의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