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1 (토)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양육권 분쟁 중…자녀들 데리고 친정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사진=박지윤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아이들과 친정으로 떠났다.

11일 박지윤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고지고 친정행. 미리추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윤은 두 자녀와 반려견을 데리고 친정으로 떠나는 모습. 밝게 미소 지으며 명절을 맞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박지윤은 2009년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였던 최동석과 결혼해 2010년 첫 딸을, 2014년 둘째 아들을 얻었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으며 현재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다. 또한 현재 양육권 문제 등으로 갈등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