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5 (금)

이슈 스타들의 잇따른 사건·사고

경찰, '성범죄 혐의' NCT 출신 태일 불구속 송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NCT 태일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성범죄 혐의로 고소돼 아이돌그룹 NCT를 탈퇴한 가수 태일(30·본명 문태일)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13일 태일을 전날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6월 피해자의 신고로 태일을 입건했으며 지난달 28일 소환조사했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소환조사 당일 "사안이 매우 엄중함을 인지해 더 이상 팀 활동을 이어갈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태일이 팀을 탈퇴했다고 밝혔다.

태일은 2016년 NCT의 유닛 NCT U로 데뷔해 NCT와 산하 그룹 NCT 127 멤버로 활동했다.

honk0216@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