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드림 LA 공연 |
(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그룹 NCT 드림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연으로 북미투어의 출발을 알렸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14일 밝혔다.
NCT 드림은 12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인튜이트 돔에서 '더 드림 쇼 3 : 드림 이스케이프'(THE DREAM SHOW 3 : DREAM()SCAPE)를 개최했다.
인튜이트 돔은 미국프로농구(NBA) LA 클리퍼스의 홈구장 겸 다목적 경기장으로 팝스타 브루노 마스, 올리비아 로드리고 등이 공연한 장소다.
K팝 아티스트가 이곳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한 것은 NCT 드림이 처음이다.
앙코르곡으로는 영어 발표곡 '레인스 인 헤븐'(Rains in Heaven)을 비롯해 'ANL', '라이크 위 저스트 멧'(Like We Just Met) 등을 들려줬다.
cj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