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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KIA, 7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KS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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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KIA가 7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하고 한국시리즈에 직행했습니다. 이범호 감독은 역대 3번째로 데뷔 첫해 정규시즌 우승 사령탑이 됐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KIA는 타선의 침묵 속에 SSG 원정에서 2대 0으로 패했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간 2위 삼성이 두산에 8대 4로 지면서 남은 매직넘버 한 개가 사라져 KIA는 7경기를 남기고 지난 2017년 이후 7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