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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힐링과 재충전"…새 여행 트렌드 '촌캉스'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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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농어촌 지역에서 휴가를 보내며 마음을 치유하는 '촌캉스'가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런 체험 관광이 활성화되면서 소득창출은 물론 농어촌 마을에 활력소가 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강진의 한 농촌 마을의 빈집이 깔끔한 주택으로 바뀌었습니다.

도시민들이 편하게 농촌을 체험하며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방마다 에어컨도 설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