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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진재영, 제주 자택에 럭셔리 수영장이..우월한 글래머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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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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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재영이 비키니를 입고 완벽한 보디라인을 자랑해 화제다.

18일 진재영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해피 추석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먹고 마시고 자고 어느새 연휴 마지막 날, 큰 다짐, 작은 다짐들을 정리해 보며 낼부터 혹독한 다이어트에 돌입할 계획으로 딱 오늘까지만 먹으려구욤"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다수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은 제주도 자택에 있는 럭셔리한 개인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진재영의 섹시한 수영복 자태가 보는 이의 탄성을 절로 자아낸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1995년 CF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레디고', '아무도 못 말려', '황태자의 첫사랑', '달콤한 나의 도시' 등에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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