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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수)

송윤아, 언니가 찍어 준 사진에 행복! 세련미 담은 레드 니트 레이어드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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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가 세련미를 담은 레드 니트 레이어드룩을 선보였다.

배우 송윤아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가 찍어주시는 사진은 제 기분을 째지게 합니다 모두 행복한 명절 되셔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윤아는 깊은 와인 컬러의 니트를 착용하고 있으며, 따뜻하고 차분한 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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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가 세련미를 담은 레드 니트 레이어드룩을 선보였다.사진=송윤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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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패션은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세련된 컬러감과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며,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송윤아의 니트는 소매 끝부분에 민트 포인트가 더해져 단조로울 수 있는 레드 니트 룩에 활기를 불어넣었고, 그녀만의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심플한 디자인에 색감으로 포인트를 주어 한층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헤어스타일 또한 송윤아의 스타일링에 한 몫을 더했다. 그녀는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에 심플한 후프 이어링을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캐주얼한 무드를 살려냈다. 이러한 스타일링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부각시키며, 일상 속에서도 트렌디한 패션 감각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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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는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에 심플한 후프 이어링을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캐주얼한 무드를 살려냈다.사진=송윤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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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송윤아는 사진 속에서 미소를 띤 채 소박한 식사 자리에 함께하며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 팬들에게 자연스러운 일상 모습을 공유했다. 그녀의 감각적인 패션과 함께 여유로운 모습이 더해져 더욱 친근한 이미지를 선사했다.

한편 송윤아는 배우 설경구와 2009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으며, 최근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2년 1월 종영한 채널A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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