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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블랙핑크 제니, 블랙 레더 재킷으로 시크 매력 발산...“햇살도 완벽한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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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가 해외서 블랙 레더 재킷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특유의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한껏 강조한 패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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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가 해외서 블랙 레더 재킷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사진=제니sns


제니는 매번 새로운 스타일을 소화하며 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 이번에도 그녀의 독특한 감각이 돋보이는 룩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에서 제니가 착용한 블랙 레더 재킷은 이번 스타일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다. 블랙 컬러는 제니가 자주 선택하는 색상 중 하나로, 그녀의 도시적이고 모던한 이미지를 한층 부각시킨다. 가죽 소재는 특유의 강렬한 느낌을 주며, 제니의 시크한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가죽 재킷 하나만으로도 그녀의 패션 감각이 돋보이게 하며, 많은 팬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이어 제니는 와이드 핏의 팬츠를 매치하여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실루엣을 완성했다. 팬츠에는 은은한 스트라이프 디테일이 가미되어 있어 세련된 분위기를 한층 더 강조한다. 와이드 팬츠는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핏으로 편안한 느낌을 준다. 이를 통해 제니는 편안함과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잡은 완벽한 패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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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는 특유의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한껏 강조한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제니 sns


또한, 제니는 자연스러우면서도 깔끔한 헤어스타일로 패션의 복잡함을 최소화했다. 이는 그녀의 얼굴에 시선을 집중시킴과 동시에, 전체적인 룩에 균형을 더해준다. 제니는 평소에도 과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을 자주 선보이며, 팬들에게도 이러한 스타일링의 인기를 얻고 있다. 자연스러운 헤어가 그녀의 시크한 패션과 어우러져 한층 더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시켰다.

제니의 메이크업 역시 자연스러움을 강조했다. 이번 사진에서는 누드톤의 립을 선택해 전체적으로 과하지 않으면서도 그녀의 맑고 투명한 피부를 부각시켰다.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은 제니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며, 그녀만의 고유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과한 메이크업보다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스타일을 선호하는 제니의 메이크업 선택은 많은 이들에게 신선함을 주고 있다.

한편, 제니는 블랙핑크 멤버로서 글로벌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패션 행사와 브랜드 앰배서더로서의 활동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음악과 패션, 두 분야에서 모두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끊임없이 진화하는 그녀의 행보에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제니는 앞으로도 패션과 음악계에서 그녀만의 독창적이고 개성 넘치는 스타일로 많은 이들에게 특별함을 줄 것으로 보인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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