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0 (금)

‘양육권 분쟁’ 최동석, 자녀와 일상…“가슴 찌릿”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사진=최동석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자녀들과 함께한 일상을 전했다.

18일 최동석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짧은 산책. 뒷모습만 봐도 미소가 절로 나오고 가슴 속 가장 깊은 곳까지 찌릿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의 뒷모습이 담겼다. 앞서 최동석은 자녀들과 함께한 추석 일상을 공개한 바, 다정한 아빠의 면모를 드러내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최동석은 2009년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였던 박지윤과 결혼해 2010년 첫 딸을, 2014년 둘째 아들을 얻었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으며 현재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다. 또한 현재 양육권 문제 등으로 갈등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