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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정해인이 안방극장과 스크린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정해인은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최승효 역할로 출연하며 안방극장에 설렘을 불어넣고 있다.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다. 서로의 흑역사 기록기인 소꿉남녀 최승효(정해인 분)와 배석류(정소민)가 인생의 교차로에서 재회하며 다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있다.
정해인은 배석류 역할로 출연중인 정소민과 남사친, 여사친 관계로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정소민과 '말맛'을 살리며 열연을 이어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남사친 특유의 광기섞인 매력도 드러내고 있다.
이에 10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6% 최고 6.4%,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5% 최고 6.3%로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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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근에는 오랜 시간 여사친이던 배석류를 짝사랑했던 것이 밝혀졌고 고백까지 이어가 이목을 모았다. 극중 찰떡케미를 선보인 이들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모 커플 화보 촬영을 위해 발리로 출국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과몰입 반응이 속출한 것. 정해인은 '베테랑2' 인터뷰에서 실제로 연인 사이로 발전하길 바라는 시청자들의 바람에 대해 "노코멘트 하겠다. 현장에서 케미가 좋았다. 역대급이었다"라고 전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정해인, 정소민은 극 중에서와 같이 친구같은 케미를 발산했던 바, 열애설을 불러일으킬 만큼 찰떡같은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남사친 최승효 역할에서의 광기 뿐만 아니라 영화 '베테랑2'에서도 쎄하면서도 반쯤 돌아있는 강력범죄수사대 막내 형사 박선우 역할을 맡아 대중의 관심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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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2'는 베테랑 형사 서도철(황정민 분)이 이끄는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연쇄 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 수사극. 2015년 개봉한 '베테랑'에 이어 9년 만에 공개됐다. 지난 13일 개봉해 현재 6일간 누적 관객 4,453,536명을 돌파했다.
관객들은 "성난 말티즈(정해인), 겁 많은 리트리버(안보현), 한번 물면 놓지 않는 불독(황정민)”, “맑눈광이 아니라 탁눈광”,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말, ‘안녕?’”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파쿠르 액션, 박선우의 ‘안녕’ 장면 등 영화 속 인상 깊은 장면을 따라하는 챌린지 등을 이어가기도 했다.
정해인은 무대인사까지 화제를 모으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광기 섞인 연기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그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tvN, CJ ENM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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