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숙려캠프' 방송 |
[OSEN=최지연 기자] '이혼숙려캠프' 박하선이 4기 첫 부부의 아내 모습을 보고 탄식했다.
19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는 부부간 육아관의 차이와 대화 단절, 아내의 습관화된 욕설 문제로 캠프를 찾아온 첫 부부의 가사 조사가 그려졌다.
이날 아내는 가족들이 잠든 사이 아파트 단지 내 단체 대화방에서 지금 만날 수 있는 여자를 구해 술을 마셨다. 이때 아내는 처음 본 사람들과 남편 욕을 해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아내는 "나는 잘못한 게 하나도 없다. 다 남편 탓이다. 남편은 아무 생각 없는 것 같다"고 험담, 이를 본 박하선은 "저도 남편 험담을 해봤지만 저게 결국 내 얼굴에 침뱉기다"라며 탄식했다.
한편 박하선은 2017년 1월 배우 류수영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8월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 '이혼숙려캠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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