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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정현규' 동행했나…'171cm 53kg' 성해은, 태국에서도 통한 상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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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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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해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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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성해은이 해외에서도 깜찍한 면모를 보였다.

성해은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푸켓왔어요"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성해은은 짧은 데님 핫팬츠에 상큼한 과일 디자인이 들어간 트롭 나시를 착용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승무원 출신답게 긴 각선미와 완벽한 몸매를 보여주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1994년생으로 올해 만 29세인 성해은은 사회복지학과에서 아동보육을 전공했지만 대한항공 승무원에 합격해 객실 승무원으로 재직했었다.

2022년 7월 티빙 '환승연애2' 출연 이후 5년 동안 근무하던 퇴직해 유튜버 겸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며 '환승연애2'에서 정현규에게 환승 성공, 최종 커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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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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