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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월)

유이, 가을 캠핑 온 듯 자유로운 감성 담은 모던한 가을룩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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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가 가을 감성을 담은 모던한 가을룩을 제안했다.

배우 유이가 패션 매거진 WWD 코리아와 함께한 10월호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유이는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의 원피스, 카디건, 그리고 플라워 프린트 재킷을 착용하고, 캠핑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여유롭고 자유로운 무드를 자연스럽게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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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가 가을 감성을 담은 모던한 가을룩을 제안했다.사진=WWD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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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러블리하면서도 편안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캠핑을 즐기는 듯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유이는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하며 매주 다섯 번씩 훈련하고 있다”며, 수영, 달리기, 자전거를 매일 함께 소화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운동에 대한 그녀의 열정과 애정이 남다르다는 점이 드러났다. 철인 3종 경기를 준비하며 자기 자신을 끊임없이 단련하고 있다는 유이는, 도전 과정에서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고 있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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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는 러블리하면서도 편안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사진=WWD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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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출연 중인 tvN 예능 프로그램 <무쇠소년단>에서 철인 3종에 도전 중인 유이는, “촬영을 통해 나 자신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고 있다. 나는 타인과의 경쟁보다는 나 자신에게 승부욕을 느끼는 사람”이라며,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통해 성취감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유이는 “라디오 DJ 진행, 영화 연출 등 새로운 분야에도 도전해 보고 싶다. MC로서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는 역할도 해보고 싶고, 연기력을 더 갈고닦아 연극 무대에도 서 보고 싶다”며 다양한 분야에 대한 도전 의지를 밝혔다. 그녀는 한층 더 발전된 모습으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자 하는 포부를 내비쳤다.

한편, 유이는 진서연, 설인아, 박주현과 함께 tvN 예능 <무쇠소년단>에 출연해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하며, 매주 강도 높은 훈련과 준비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유이의 도전정신과 체력은 물론, 다양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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