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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혜리, 활동 14년째 찰떡 헤메코 방황.."내가 봐도 성형한 것처럼 보이더라"('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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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혜리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혜리가 제대로 된 스타일링 찾기에 나섰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혜리'가 '혜리가 최근에 바꾼 이것. 데뷔 때부터 현재까지 혜리의 헤메코 체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혜리는 데뷔 14년 차에도 잘 맞는 스타일링을 못 찾았다고 했다. 혜리는 찰떡 헤어, 메이크업, 코디를 찾기 위해 상담 전 문제점을 짚기로 했다. 혜리는 메이크업부터 살펴봤다.

혜리는 "스모키 메이크업을 진짜 안 한다. 진짜 싫어하는 스모키 메이크업이 있다. 저한테 텁텁해 보인다. 늘 섀도를 한 톤만 깐다"라고 했다.

또 다른 기사 사진을 보며 "숱 많은 머리를 싫어한다. 사이드뱅을 내리면 얼굴이 빵빵해 보인다"라고 했다.

혜리는 "기사 사진 댓글에 '혜리는 언제쯤 자기 스타일링을 찾을까'라고 하더라. 내가 봐도 성형한 것처럼 보이더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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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유튜브 캡처



코디도 살펴봤다. 혜리 동생은 "화장이 연해야 할 것 같다. 옷도 누드톤이라 괜찮다"라고 했다. 혜리가 제일 싫어하는 화보 사진을 보고 모두가 예쁘다고 했다. 혜리는 "이게 뭐가 예쁘냐"라며 경악했다.

혜리는 "플레어 스커트를 좋아하는데, 어떤 것 같냐. 나는 하늘하늘한 블라우스, 셔츠보다는 빳빳한 소재의 셔츠와 블라우스가 어울리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헤어스타일도 점검했다. 혜리 동생은 "기장이 중요한 것 같다"라고 했다. 혜리는 "내가 흑발일 때는 다들 예쁘다고 한다. 머리에 웨이브가 있으면 안 되는 것 같다. 정수리가 높아서 볼륨을 죽여야 하는 편이다"라고 했다.

혜리는 상담을 받으러 갔다. 상담 결과, 혜리는 목 굵기, 코를 신경써야 했다. 또 이마를 드러내는 시스루뱅 앞머리가 어울린다고 해 혜리를 놀라게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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