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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토)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오상욱, 혜리 만난다...'하루카 토도야 열애설' 입 열까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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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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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이 열애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지 주목된다.

혜리는 21일 개인 계정을 통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며 ‘혤스클럽’ 다음 게스트에 대해 알렸다.

혜리가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혤스클럽’ 다음 게스트는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이다. 오상욱은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 2관왕이자 세계랭킹 1위. 훤칠한 키에 훈훈한 비주얼까지 갖춘 오상욱인 만큼 올림픽 이후 관심이 쏟아졌고,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유퀴즈온더블럭’, ‘현무카세’, ‘런닝맨’, ‘나혼자산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라디오스타’ 등에 출연하면서 연예인 못지 않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오상욱의 ‘혤스클럽’ 출연은 열애설 이후인 만큼 주목된다. 앞서 오상욱은 지난해 11월 김유정을 이상형으로 꼽았다가 최근에는 “키 크고 멋진 것, 예쁜 거 싫다. 멋있어야 한다”며 “여성스러운 것보다 시원한 스타일, 내가 연락을 너무 안 하는데 이해를 잘 해줄 수 있는 사람. 여자친구 연락보다 같이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전 펜싱선수 김준호의 유튜브에서 오상욱의 열애 사실이 깜짝 언급돼 주목을 받은 가운데 많은 이들은 오상욱의 열애 상대가 한일 혼혈 모델 하루카 토도야라고 추측하고 있다. 오상욱이 하루카 토도야와 럽스타그램 등의 행보를 보였기 때문이다.

오상욱 측은 하루카 토도야와 열애설에 대해 “따로 드릴 말씀 없다”면서 무대응 방침을 밝혔다. 이 가운데 오상욱이 혜리와 1:1로 대화를 나누며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이 마련됐기에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지도 주목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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