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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막판 상승세' 두산 5연승…3위 LG와 1경기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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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프로야구에서는 4위 두산의 막판 상승세가 무섭습니다. 3위 LG와 더블헤더에서 1차전을 잡고 5연승을 달리며 격차를 한 경기로 좁혔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잠실라이벌 맞대결은 예상치 못한 변수에 시작부터 요동쳤습니다.

LG 선발 에르난데스가 1회 첫 타자 정수빈에게 안타를 맞은 뒤 다음 타자 허경민에게 헤드샷을 던져 공 5개만 던지고 퇴장을 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