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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고달픈 내 인생에"…빛이 된 할머니와 카페 사장님의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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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1일) 몽글터뷰는 40년생 할머니와 92년생 카페 사장의 이야기입니다. 일면식도 없던 이들이 7개월 동안 함께 밥을 먹고 이야기도 나누고 있는데요.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을 이상엽 기자가 들여다봤습니다.

[기자]

[덕자/할머니 손님 : 바다 끝까지 한번 걸어가고 싶어 꿈이야]

[사라/카페 사장 :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84살 할머니와 32살 아가씨 어떻게 만났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