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MHN스포츠 김수민 인턴기자)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의 기안84가 꼬마 카우보이의 지적에 각성한다.

22일 방송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 6회에서는 텍사스 목장에 선물할 깃발에 그림을 그리던 기안84가 꼬마 카우보이의 지적에 정곡이 찔리는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꼬마 카우보이는 기안84에게 "프로인 줄 알았는데"라고 일침을 날려 빠니보틀과 유태오를 웃게 한다. 아이의 순수한 평가에 제대로 각성한 기안84는 진지하게 실력을 발휘한 그림을 탄생시킬 예정이다.

이어 기안84는 더운 날씨에 고생한 말을 위해 풀 코스 케어를 시도한다. 난생처음 말 목욕에 도전한 기안84는 몸 구석구석 씻기는 것에 이어 말의 승모근을 풀어주겠다며 이른바 '코리안 마(馬)사지'를 선보인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이들은 텍사스 카우보이들과 모닥불을 피우며 한 편의 영화 같은 낭만적인 밤을 보낼 예정이다. 유태오의 기타 연주에 한 카우보이도 기타를 잡고 즉석에서 합주를 시작해 감성적인 하모니를 선사한다.

한편, 기안84, 빠니보틀, 유태오, 카우보이들의 떼창으로 감동을 선사하는 MBC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는 22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 MBC

<저작권자 Copyright ⓒ MHNsports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