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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축가 거미·태양"…조세호, 하객 라인업 벌써 '어마무시'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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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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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조세호의 결혼식 하객 라인업이 일부 공개되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빅뱅 태양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에 따르면 조세호의 결혼식에서 태양은 축가를 부른다. 앞서 거미 역시 조세호의 축가를 맡는다고 알려진 만큼 한층 화려한 축가 라인업이 완성된 것.

특히 조세호는 앞서 태양과 민효린의 결혼식에서 피로연 사회를 맡았다. 이에 태양 역시 조세호의 결혼식에 축가로 나서며 남다른 인연을 자랑했다.

여기에 절친인 남창희가 사회를 맡았으며 코미디언 대선배 전유성이 주례를 맡기로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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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조세호는 유튜브 채널 '핑계고'에 출연했고, 지드래곤과 싸이, 이동욱, 박신혜 등이 하객으로 온다고 밝힌 바 있다. 함께 출연한 유재석 역시 "조세호 결혼식은 거의 스케줄처럼 빼 놨다"고 밝히며 참석을 알렸다.

조세호는 오는 10월 20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9세 연하의 비연예인 회사원 예비 신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그는 지난 4월 고정 출연 중인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한 후 개인 채널에 "많은 축하와 응원 속에 오늘 하루를 보내고 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드린다. 소중한 사람과 함께 결혼식 잘 준비해 보겠다"고 직접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연예계 대표 마당발 중 한 명인 조세호의 결혼식에는 많은 이들이 몰릴 것을 예상된 바. 일부 공개된 것만으로도 많은 화제가 되고 있는 만큼 어떤 이들이 조세호의 결혼식 하객으로 나설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조세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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