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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오늘의야구] 한화의 7회 대역전...가을야구 실낱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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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44번째 매진을 기록한 대전구장.

그러나 경기는 만만치 않았습니다.

롯데 선발 반즈의 호투에 막혀 4회까지 점수를 못 내고 0대 3으로 끌려가던 한화.

5회, 안치홍이 반즈의 빠른 공을 받아쳐 좌중간 홈런으로 추격의 시작을 알렸는데요.

곧바로 6회 롯데에 또 한 점을 내준 한화는 7회 다시 반격했습니다.

선두타자 장진혁에 이어 대타 황영묵, 이재원까지 연속 3안타가 터지며 무사 만루를 만들었는데요.